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보다 1.17% 오른 4639.89로 거래를 시작한 코스피는 장 후반 급감했으나 다시 상승 전환하며 4624.79로 장을 마쳤다. 지난 8일 세운 장중 최고가인 4622.32와 종가 기준 최고점인 9일 4586.32를 모두 넘어선 기록이다.
코스피가 전 거래일(4586.32)보다 38.47포인트(0.84%) 오른 4624.79에 마감한 1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 지수가 표시돼 있다. 뉴시스 외국인은 5433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2868억원, 127억원을 순매수하며 상승을 견인했다. 그동안 상승세를 이끌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횡보했으나, 원전·전력 등 에너지 관련주와 건설·기계주가 큰 폭으로 뛰며 코스피 상승랠리를 이끌었다. 한편 새해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 랠리를 이어가면서 이달 들어 이날까지 코스피 시장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24조1050억원으로 집계됐다.
채명준 기자 MIJustice@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