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 인도 오픈 8강 진출 '파죽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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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 인도 오픈 8강 진출 '파죽지세'
 안세영 선수 사진연합뉴스안세영 선수 [사진=연합뉴스]

배드민턴 세계 랭킹 1위 안세영(23·삼성생명)이 인도 오픈 여자 단식 8강에 진출했다.
 
안세영은 15일(현지 시각) 대만의 후왕위순을 2-0으로 완파하고 대회 연속 우승을 향해 한 걸음 더 다가갔다.
 
인도 뉴델리의 인디라 간디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인도 오픈(슈퍼 750)'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후앙위순(대만)을 눌렀다.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이 45위 후왕위순을 31분 만에 게임 스코어 2-0(21-14 21-9)으로 가볍게 이겼다.
 
까다로운 상대였지만 안세영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았다.
 
그는 1게임 11-9로 휴식 시간을 맞은 뒤 12-12, 13-13 동점을 허용했지만 이후 연속 4득점하고 17-14에서 또 4연속 득점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안세영은 2게임에서 완전히 승부를 갈랐다.
 
11-8에서 연속 7득점한 뒤 18-9에서 다시 3연속 득점으로 8강행을 확정했다.

안세영은 16일 8강전에서 인도네시아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와 대결한다.
 
그동안 와르다니와 7전 전승해 4강 진출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주경제=박승호 기자 shpark0099@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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