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이디야커피가 바로 마시는 대용량 RTD(Ready To Drink) 커피 신제품 2종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신제품은 ‘오리지널 아메리카노 950mL’와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950mL’으로 WCIGS(World Coffee In Good Spirits) 월드 챔피언 바리스타의 황금비율 레시피를 적용했다. ‘오리지널 아메리카노 950mL’는 콜롬비아산과 브라질산 원두를 듀얼 블렌딩해 고소하면서도 진한 향미를 살린 제품이다.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950mL’는 콜롬비아산 싱글 오리진 원두를 사용해 균형이 뛰어난 맛을 구현했다.
해당 제품은 이디야커피 공식 온라인몰 등 온라인 채널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된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지난 9월 대용량 커피 제품 출시 이후, 관련 소비자 니즈가 꾸준히 확인됐다”며 “앞으로도 전문 바리스타의 노하우와 원두 경쟁력을 바탕으로 PET 커피 라인업을 지속해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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