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혁, 챔피언십 선두 코번트리 임대 이적…램퍼드 감독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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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 챔피언십 선두 코번트리 임대 이적…램퍼드 감독 품으로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양민혁이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선두 코번트리 시티로 임대 이적한다 사진코번트리 시티 SNS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양민혁이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선두 코번트리 시티로 임대 이적한다. [사진=코번트리 시티 SNS]
 축구 국가대표 측면 공격수 양민혁이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선두 코번트리 시티로 임대 이적한다.

양민혁의 원소속 구단인 토트넘 홋스퍼는 7일(한국시간) "양민혁이 포츠머스에서의 임대 생활을 마무리하고 챔피언십 1위에 올라 있는 코번트리 시티로 합류해 남은 시즌 도전을 이어간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월 프로축구 K리그1(1부) 강원FC를 떠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으로 이적한 양민혁은 곧바로 챔피언십 퀸스파크 레인저스로 임대돼 14경기 2골 1도움을 올렸다.

이후 토트넘으로 돌아온 양민혁은 올 시즌을 앞두고 챔피언십 포츠머스로 임대 이적했고, 16경기에서 3골을 기록했다.

후반기부터 양민혁은 코번트리 시티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간다. 코번트리 시티는 첼시의 레전드 출신 프랭크 램퍼드(잉글랜드) 감독이 지휘하는 팀이다. 올 시즌 챔피언십 리그 1위(15승 7무 4패 승점 52)를 달리고 있다.

EPL 승격을 노리는 램퍼드 감독은 양민혁의 기량을 높게 평가해 임대 영입을 적극 추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양민혁은 코번트리 시티를 통해 "훌륭한 전통과 역사를 가진 코번트리에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쁘고 설렌다"면서 "감독님이 날 어떻게 활용할 계획인지, 내가 어떻게 적응하면 되는지 아주 명확하게 설명해 줘서 이곳이 나에게 맞는 곳이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말했다.
아주경제=강상헌 기자 ksh@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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