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강원생명과학고등학교(교장 김지영)는 본교 학생들이 ‘2025 강원특별자치도 청소년 사회적경제 한마당’에서 수상한 상금 60만 원 전액을 춘천 후평동 어린이 작업장 뚜루뚜에 전달하며 지역 사회 나눔을 실천했다고 14일(수) 밝혔다.
이번 성금 전달은 학생들이 사회적경제 소셜아이디어 발굴 부문과 사회적경제 교육 실천 활동 우수사례 발굴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 한 뒤 상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뜻을 모아 이루어졌다. 기부금은 방학 기간 중 급식 지원이 어려운 아동들의 점심 급식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춘천 후평동 어린이 작업장 ‘뚜루뚜’는 지역 아동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방과 후 및 방학 기간 동안 안전한 돌봄 환경을 제공하는 비영리 단체로, 급식 제공, 체험활동, 정서적 지원 등을 통해 아동의 전인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김지영 교장은 “이번 상금 기부는 학생들이 사회적 가치를 이해하고 나눔의 중요성을 몸소 실천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배움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강원생명과학고등학교는 이번 사례를 통해 학업적 성취를 넘어 사회적 책임과 공동체 가치를 실천하는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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